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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362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55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571 15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7 09.08 15:55557 0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624 7
 
우와 녹화떴는데 2시간 16분이야 ㅋㅋㅋ 6 05.04 20:29 216 0
숑톤 마이크 맡길 때 왜이리 좋지 6 05.04 20:27 268 1
톤넨 현장에서 이거보고 토하는줄 14 05.04 20:26 718 6
원빈이 울엇나봐… 59 05.04 20:26 6524 33
엔딩때 톤넨 6 05.04 20:24 240 4
애들 뭔가 되게 벅차보이더라 1 05.04 20:24 161 1
마플 팬콘치고 곡 많이해줌 11 05.04 20:23 531 3
환타줬어!!! 6 05.04 20:22 222 0
숑톤 대형만 아니면 붙는다 6 05.04 20:22 254 2
나올때 환타주신당ㅋㅋㅋㅋ 2 05.04 20:21 222 0
너무 행복했어 내일 또보자 !!!!!!!! 05.04 20:21 60 0
마지막에 애들 진짜 행복해보이더라 05.04 20:20 73 0
온콘인데도 행복함 7 05.04 20:19 99 0
마플 마플 달글 64 05.04 20:19 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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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센스가 있는게 콘서트에서 잘 보인다 21 05.04 20:13 785 1
웅웅 성찬아 하드디스크에 저장할게ㅜㅠ🧡 05.04 20:11 93 0
평브할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7 05.04 20:11 69 0
근데 원키스 안무를 어디서 말한 적 있어? 4 05.04 20:08 198 0
팬콘에서 미공개곡 하기로 했었어? 1 05.04 20:07 18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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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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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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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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