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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363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56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586 15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7 09.08 15:55558 0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624 7
 
평라 평브할 몬드들 모여라🧡🧡🧡🧡🧡🧡 6 05.05 18:34 169 0
와 체조앙콘….. 3 05.05 18:34 132 0
저번에 9월에 앙콘한다고 누가 글 올렸었는데 3 05.05 18:33 223 0
앙콘은 무슨일이있어도 가겟다고 05.05 18:33 52 0
체조에는 내자리가 있겠지 설마 3 05.05 18:32 87 0
9월 14,15 앙콘하고 23일 컴백같지 않아??? 7 05.05 18:32 264 0
체조 9/14-9/15 1 05.05 18:31 141 0
오늘로 최종최종최종 브리즈 발현함 05.05 18:31 84 0
와 앙콘 2 05.05 18:30 121 0
머머머라고 05.05 18:30 54 0
9.14-15 4 05.05 18:30 132 0
미친 체조 앙콘 5 05.05 18:30 157 0
앤톤이 결국 스리슬쩍 던진다 4 05.05 18:29 264 1
앙콘 맞는거같애!!! 1 05.05 18:29 120 1
소희 유니폼 리폼해서 입은거 보고 바로 구매 갈겨버림 05.05 18:28 80 0
찬영이가 얘기하려던거 6 05.05 18:26 274 0
숑넨 오늘 에바임 1 05.05 18:19 375 3
막내 파트 들어가기 전에 형들이 샤라웃 해주는 거 왤케 든든하지 8 05.05 18:17 247 5
일이 있어서 팬콘 앵콜전에 나왔는데 ㅜㅜ 1 05.05 18:11 236 0
톤넨 형이 연하 이름 외쳐주는거 눈물나 9 05.05 18:10 240 7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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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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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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