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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4/4/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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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와 데장 유죄인간 .. 진짜 나가서 이러지마🫠🥹 31 10.20 22:251302 5
데이식스쿵빡 영케이 라방 33 10.20 16:242337 2
데이식스하루들 무대 없는 곡 중에 뭐가 제일 보고 싶어?(투표) 30 10.20 20:09303 0
데이식스 어제오늘로 보는 원필이 덮vs깐 골라보자 23 10.20 22:09313 0
데이식스마데 링 은근히 데일리로 끼기 괜찮은듯 ㅎ 19 10.20 12:04829 0
 
밑에 하루 글 보고 생각난건데 괴물-누군가필요해 이 순서도 대박일것같다 7 08.31 12:38 87 0
김마지막씨 큰일났다 2 08.31 12:37 125 0
강영현은 얼굴도 행날때라니까? 2 08.31 12:37 118 0
아직 거기 살아 이렇게 한거 넘 좋아 08.31 12:36 35 0
아니 진짜 어케 딱 괴물로 시작하고 아거살로 끝내는거지 1 08.31 12:35 31 0
믿어지지 않아... 취켓했어 10 08.31 12:34 285 0
네모반 미공포 주는 건 집샵이랑 카카오 뿐인거지? 08.31 12:34 43 0
녹아내려요 보고 내 몸이 더위에 녹아내려요🫠 이런거나 1 08.31 12:33 42 0
하루들아 콘서트 하루는 괜찮겠지…? 18 08.31 12:32 272 0
락앤롤 가사 진심 귀여워 8 08.31 12:31 184 0
망겜 듣고 춰켓팅 포기못함!! 08.31 12:31 21 0
아직 거기 살아 듣고 소름 돋음 08.31 12:31 16 0
아니 암파인 미쳤는데? 08.31 12:30 15 0
도와줘요 락앤롤 응원법하면 잼있게따 08.31 12:30 15 0
녹아내려요 얼른 응원법 외치고 싶다 08.31 12:29 10 0
녹아내려요 듣는데 베러베러 생각났어 08.31 12:29 15 0
콘서트에서 셋리 ㄹㅇ 이렇게 하는거 아님? 12 08.31 12:29 224 0
어제 팬즈 신청 로딩 있었어?? 08.31 12:29 30 0
영케이 괴물 씽미 마이크로폰 가사 3 08.31 12:28 104 0
누필 악개는 괴물 듣자마자 소름이 4 08.31 12:28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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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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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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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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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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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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