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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입덕 확정 순간이 언제야? 33 15:16800 0
플레이브진짜 나만 안보는거 같은 흑백요리사ㅋㅋㅋㅋㅋ 27 09.28 22:301415 0
플레이브 내꺼 쭌더그라운드 삼뮤 오류난거 볼사람 23 09.28 20:25601 0
플레이브12시간 자본 플둥있니 19 09.28 18:09284 0
 
보내면 큰일난다고 보냈는데 2 06.24 15:15 224 0
음성가능하면 전부 박ㅊ호 플리가 될껄... 4 06.24 15:14 149 0
아니 저게 뭐라고 이렇게 4 06.24 15:13 185 0
하민이 큰일이다ㅜ진짜 플리 무서운줄도 모르고 2 06.24 15:11 152 0
애들은 진짜 우리가 궁금한가봐 4 06.24 15:10 227 0
음성버블되면 낮에 화장실에서 숨어서 "하미나...사랑해..."하겠지 1 06.24 15:09 139 0
음성 버블 보내는 방법 13 06.24 15:08 380 0
아 진짜 플리로그 시작해? 4 06.24 15:08 165 0
ㅋㅋㅋㅋㅋㅋ 팬들 음성 메세지 궁금했낰ㅋㅋㅋㅋ 06.24 15:08 96 0
와기한테 주접 보내기 대회 엽니다 32 06.24 15:06 1665 0
하미니는 진짜 유명한 아가임 1 06.24 15:06 144 0
버블 건의함 넣고옴. 음성메세지 보낼수있게해주세요 06.24 15:05 93 0
그렇군아 2 06.24 15:05 124 0
아가 우리 목소리 듣고 싶은가봐 ㅎㅎ 06.24 15:04 103 0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기다 아기 06.24 15:04 85 0
음성버블..? 2 06.24 15:03 171 0
으아아ㅏ아어 유하민 자바무거… 06.24 15:03 69 0
헐 유하민 질문 너무 깜찍함 06.24 15:03 93 0
아 개귀엽닼ㅋㅋㅋㅋ 플리는 음성 못 보내냐닠ㅋㅋㅋㅋ 1 06.24 15:03 120 0
허어어어어ㅓㄹ 어뜨케 저걸 물어보지? 3 06.24 15:03 1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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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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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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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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