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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컨페티 나눔해줄 하루 있을까... 04.14 15:25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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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혹시 이따가 컨페티 나눔 가능한 하루 있을까?ㅠㅠ 04.14 15:22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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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사람! 04.14 15:19 66 0
나 지금 공연장 근처 식당인데 3 04.14 15:17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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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공연 끝나구 컨페티 나눔 해줄 수 있는 하루 있을까아🥹 4 04.14 15:01 142 0
비욘라 분철해줄 하루 🥹 못참게따.. 1 04.14 15:00 76 0
ㅅㅍㅈㅇ 중콘때 다들 이거 했어? 17 04.14 14:53 567 0
마플 화장실.. 간이화장실이라도 설치해주면 어디가 덧나니... 6 04.14 14:51 357 0
장터 혹쉬,,, 막콘 오는 하루 중에 컨페티 나눔 가능한 하루가 이쓰까......? 7 04.14 14:50 149 0
하루들아 스탠딩 4시 이후에 줄 못끼지?? 10 04.14 14:45 1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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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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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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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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