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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마플근데 인스파이어 음향 좋대서 기대했는데 48 0:522371 0
데이식스 소소한 나눔꾸러미 포장완료^~^ 43 1:06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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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애들 입장 포카 모가 젤 예뻐 (ㅅㅍ) 33 14:59331 0
 
데식이들 하헬 부르니까 불판 하루들 반응ㅋㅋㅋㅋ 6 04.14 20:31 318 0
이 행복 이 기분으로 팬미팅까지 살아간다 2 04.14 20:31 68 0
나 진짜 강경 첫콘파 한번도 흔들린적 없는데 ㅋㅋㅋㅋ 4 04.14 20:30 226 0
후 역시 막콘 04.14 20:29 54 0
이오데 노래 해준김에 땡스투 우린도 기대합니다 2 04.14 20:29 47 0
마지막 인사 진짜 바보같았어... 04.14 20:29 73 0
하루들아 혹시 막콘 애들울었어???ㅠㅠㅠ 6 04.14 20:28 309 0
막콘 진짜 거아나?!?!?? 개흥분상태 1 04.14 20:27 164 0
나 진짜 데장 멘트 너무 사랑함ㅋㅋㅋㅋㅋ 2 04.14 20:27 132 0
비욘라 어디까지 나왔어?? 2 04.14 20:27 157 0
너무 웃겨 5 04.14 20:26 171 0
비욘라로 보는데도 이정도면 04.14 20:26 57 0
콘서트 끝나고 느낀건데 나 진짜 데이식스 잘생겨서 좋아해 2 04.14 20:26 92 0
쎄이와우 다음에 무대에서 봅시다 04.14 20:25 33 0
하 비욘라로 봤지만 너무 행복했다~데이식수 사랑해💗💗💗 04.14 20:25 26 0
러브 퍼레이드 진짜 미쳤지 않아? 4 04.14 20:24 102 0
와 데이식스 사랑해!!!!!!! 04.14 20:24 37 0
아 이제 제목에 말할 수 있다 어쩌다보니 개개개개개좋앗어 2 04.14 20:23 100 0
장터 컨페티 나눔받아요ㅠㅠ 6 04.14 20:23 91 0
아직 안 끝났엉? 4 04.14 20:19 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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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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