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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0 09.16 10:003042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400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480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39 09.16 18:21363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6 09.16 13:06811 0
 
대흉근이 왜 나로 인해 웅장해져ㅋㅋㅋㅋㅋㅋ 04.19 23:55 93 0
괜히 공주한테 튕기기 4 04.19 23:55 184 0
웅장한 한노아 대흉근의 일부가 되 04.19 23:55 73 0
칼리고 오빠 2 04.19 23:55 189 0
이것도 티키타카로 쳐 주시나요? 04.19 23:54 124 0
22일에 위버스 라이브(당첨자대상) 있대 24 04.19 23:53 318 0
하지만 하민아 우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어 23 04.19 23:53 353 0
그치만 하민아 넌 아기고 칼리고는 오빠란말야 1 04.19 23:53 97 0
유하밍한테 온갖 주접 다 떠는 중 3 04.19 23:53 146 0
보내고 나니까 나 좀 트래쉬 같은데 6 04.19 23:53 226 0
근데 오빠라고 부를 새도없이 애기가 됨 1 04.19 23:53 97 0
오 티키타카!! 2 04.19 23:52 138 0
하미나 너도 엉댕이 10 04.19 23:52 180 0
진짜 하미니 아기다 04.19 23:52 88 0
칼리고가 뭐야? 칼림바? 04.19 23:52 97 0
하 유하민 진짜 귀여워죽겠네 04.19 23:51 84 0
오 그냥 바로 아기가 되 04.19 23:51 99 0
칼리고가 누구야 3 04.19 23:51 127 0
좋댄다.... 14 04.19 23:50 230 0
칼리고가 누구야? 2 04.19 23:50 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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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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