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오는 5월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는 5월 20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원어스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11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전작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를 통해 신비로운 인어왕자로 변신,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10월부터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6개, 미주 11개 도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홀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퍼포머’로의 저력을 뽐낸 원어스가 오는 5월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미주 11개 도시 투어를 성료한 원어스는 오는 5월 4일 데뷔 후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공연 ‘라 돌체 비타’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