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신도 성추행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를 조사중인 가운데,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공중밀집장행 혐의를 받고 있는 허 대표와 관련해 경기 양주시의 ‘하늘궁’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하늘궁’의 신도 10여 명은 허 씨에 대해 공중밀집장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0174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