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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입덕 확정 순간이 언제야? 29 15:16343 0
플레이브진짜 나만 안보는거 같은 흑백요리사ㅋㅋㅋㅋㅋ 27 09.28 22:3013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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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웃긴데 ㅋㅋㅌㅋㅋㅋㅋㅋ 8 04.15 19:05 254 0
딜콘 녹화 연습 중인데 19 04.15 19:03 222 0
아니 너무 웃기네ㅠㅠ바칼의 아들도 아니고 1 04.15 19:03 118 0
황도바칼 진짜 암것두 모르는 머글이 가면 8 04.15 19:00 340 0
진짜 어제 봉구 말 대로 날 풀린다 해도 비 오니까 쌀쌀허다 1 04.15 18:59 73 0
아니 이거 진짜 어제 너무 웃겼음 5 04.15 18:57 247 0
황도바칼에서 굿즈 남는 거 달라고 했다는데 ㄱㅇㄱ 7 04.15 18:56 3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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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안 오니까 또 조용한 거 봐 12 04.15 18:41 2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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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는 내친구랑 아부라소바를 먹으러 가겟지... 1 04.15 18:33 125 0
근데 나 털 날린다는 거 콘서트 때 뭔 뜻인지 알았어ㅋㅋㅋㅋ 4 04.15 18:32 216 0
언젠가는 홀로그램으로 무대 하면 좋겠다 3 04.15 18:30 99 0
얘들아 빨리 남사친이 플레이브 노래 뭐가 좋냐는데 26 04.15 18:30 3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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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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