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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대형 스포를 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지구오락실 뛰뛰빵빵' 멤버들의 깜짝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참여했다.
안유진은 근황으로 "아이브가 컴백한다"고 했다. 이영지는 "'지구오락실' 할 때 아이브가 컴백한다"고 했고, 안유진은 "매번 그랬다. '러브 다이브'로 시작해서 '애프터 라이크', '아이엠', '키치' 그리고 이제는 '해야'다. 말해도 되겠죠?"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스포일러를 하면 안 되는 상황임을 깨닫고 당황했지만, 구독자 채팅을 보고 "잘 못 들으신 것 같다"고 했다. 구독자들은 아이브의 신곡 제목을 '해야' 또는 'Hey Ya' 등으로 추측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