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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1 09.16 10:0031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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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707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42 09.16 18:214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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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 바인더 사려늨데! 플둥이들은 어떤 거 샤?? 17 04.21 14:05 186 0
이번에 입덕했는데 혹시 미뱅알이랑 친친준달이무슨뜻이야?!?! 3 04.21 14:02 176 0
밤비 고양이 왔다 29 04.21 14:01 387 0
플둥이들이 개큰악플타임 안 가지는 영화는 없는걸까 25 04.21 13:57 858 0
늑대의 유혹은 잊혀지지 않을듯.. 9 04.21 13:55 155 0
혹시 이거 우리때문인가…? 8 04.21 13:54 325 0
플레이브 영화 계속 봐 영데 계속해 4 04.21 13:54 196 0
헐 예가박스??? 2 04.21 13:53 149 0
뭐지 예준이 🥰 웃는 임티쓰는데 왜 무섭지? 3 04.21 13:53 168 0
플리준달 담달에 예준 밤비네 15 04.21 13:52 222 0
아니 ㅂㅂ 4시는 왜 안되는거야? 8 04.21 13:46 282 0
5월 1일이라니 멀어보이는데 얼마 안 남았네 5 04.21 13:46 194 0
겸사겸사 애들도 짧게나마 같이 여행 댕겨오면 좋겠당 5 04.21 13:45 186 0
봄방학 일주일정도 쉬는거 현실감쩐다ㅋㅋㅋ 6 04.21 13:42 287 0
예준 영통팬싸 취기를빌려 5 04.21 13:42 178 0
내 웃음벨 11 04.21 13:40 1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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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라 스케쥴 올라왓다 6 04.21 13:38 215 0
시복 1 04.21 13:36 111 0
어제 늑대의유혹 달릴 때 내가 보낸 버블 답장 보는데 20 04.21 13:33 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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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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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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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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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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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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