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만 해도 원영이 하면 애기, 막내 이런 거 생각났는데 요즘엔 그런 수식어보다 다른 것들이 먼저 떠오르더라..
어린티 막내티가 한 번 각인되면 졸업하기 여간 힘든 게 아닌데 잘 졸업했다 싶음
팀에 애기동생 생긴 것도 있고 본인이 성장한 것도 큰 듯 ㅎㅎ 기특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