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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마플갠멘.. ㅎ 53 10.06 22:082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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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둥이들아 나 지금 집가는 길인데 음중무대복습 어디서 해...? 1 06.30 22:31 121 0
블랫스트 버추돌 원본 영상 가지고 있잖아 6 06.30 22:30 230 0
버추얼아이돌 무대 첫눈 하고 왔다 8 06.30 22:27 220 0
우리 그 리프트 그냥 전광판에서 만든거지....? 7 06.30 22:27 272 0
삐끼땨!! 실패 9 06.30 22:25 229 0
아ㅋㅋㅋㅋㅋㅋㅋ후기 보는데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10 06.30 22:24 428 0
보면 볼수록 우리 응원봉 진짜 잘만든 것 같아 1 06.30 22:23 138 0
후기 금손 플리님의 밤비 키링 후기🍑 4 06.30 22:23 187 0
암만 생각해도 일본에서 >버추얼아이돌<을 7 06.30 22:23 215 0
애들 휜티에 청바지 입을때가 젤 좋다 나는 2 06.30 22:21 121 0
웨포럽 인트로 다시봐도 미쳤네 1 06.30 22:21 114 0
버추얼 아이돌 무대 진짜 패기 있는 거 같음 6 06.30 22:19 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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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오늘 옷 첨에 맨살에 라이더자켓만 입은줄 9 06.30 22:18 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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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의 본고장 한복판에서 버추얼아이돌 1 06.30 22:16 118 0
시그 다이어리 4월에서 멈춤 20 06.30 22:15 187 0
나 플레이브 과거 라방 보다보면 인지부조화 오는게 2 06.30 22:10 245 0
다꾸하려고 스티커 보는대 완전 봉구 키트랑 찰떡이야 6 06.30 22:08 186 0
???: 음악만 열심히 하신 분들이라 9 06.30 22:07 2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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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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