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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108 09.19 19:093873 0
데이식스하루들은 무슨 노래 악개야? 85 09.19 20:491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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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뒷주머니에 핸드폰 넣고 어케 저렇게 잘 앉아있지 04.19 19:24 144 0
레드카펫 도운이도 진짜 개잘생겼다 04.19 19:14 56 0
콘서트 다녀와서 더 더 성진 오라버니랑 결혼하고 싶어짐.. 10 04.19 19:14 248 0
원필이 왤케 저세상 텐션이야 7 04.19 19:12 2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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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는 애들 옷 정리 진짜 잘 챙겨주는 듯 2 04.19 18:46 3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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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산 사람 5 04.19 17:32 1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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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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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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