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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0 09.16 10:003040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335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473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39 09.16 18:21358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6 09.16 13:06807 0
 
가나디 털 날린다 04.24 15:09 78 0
또 거울치료 당하네., 2 04.24 15:09 136 0
도대체 무슨 mbti가 된 거야 2 04.24 15:09 104 0
거울치료가 되 1 04.24 15:09 78 0
아무래도 은호가 플둥이들을 여친..쯤으로 생각하는듯 2 04.24 15:09 166 0
1기 몇명 정도랬지? 3 04.24 15:09 200 0
난 그 맘마 사 먹을 돈 벌고 있다 1 04.24 15:09 84 0
은호야 이런 기분이었구나 04.24 15:08 90 0
동키콩🦍에서 애기👶가 되.. 04.24 15:08 84 0
와 애들 모델 지금 봤어 이거 단기 그 피피엘 아니지?? 4 04.24 15:08 135 0
맘마 이러네 3 04.24 15:08 101 0
누가 이기나 해보자 1 04.24 15:07 92 0
은호랑 우리는 서로를 애기로 보는구나 2 04.24 15:07 104 0
맘마 먹었어 04.24 15:06 80 0
노아 슈가코트 부른거 인급동 7위야 14 04.24 15:06 186 0
ㅁㄷㅎ 이거 키링으로 나오나 5 04.24 15:04 209 0
마플 이젠 뭐 네 그러세요.. 하게 됨 16 04.24 15:02 518 0
내가 좋아하는 돌핑 캐해 3 04.24 14:58 198 0
첨으로 내손으로 로또사봄 9 04.24 14:56 153 0
원래 커뮤에 댓글 잘 안쓰는데 플레이브하고 말 엄청 많아짐 2 04.24 14:55 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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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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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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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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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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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