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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0919 PLAVE(플레이브) Noah & Hamin💜🖤 4655 09.19 19:50327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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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고양이 왔다 29 04.21 14:01 3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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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은 잊혀지지 않을듯.. 9 04.21 13:55 155 0
혹시 이거 우리때문인가…? 8 04.21 13:54 325 0
플레이브 영화 계속 봐 영데 계속해 4 04.21 13:54 196 0
헐 예가박스??? 2 04.21 13:53 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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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준달 담달에 예준 밤비네 15 04.21 13:52 222 0
아니 ㅂㅂ 4시는 왜 안되는거야? 8 04.21 13:46 282 0
5월 1일이라니 멀어보이는데 얼마 안 남았네 5 04.21 13:46 1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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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일주일정도 쉬는거 현실감쩐다ㅋㅋㅋ 6 04.21 13:42 2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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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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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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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