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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97 09.19 19:092509 0
데이식스 이 문자 또 받은 사람 있어? 73 09.19 17:192924 0
데이식스하루들은 무슨 노래 악개야? 56 09.19 20:49272 0
데이식스내일 혹시 대기하면서 성심당 마들렌 주면 어때….? 36 09.19 19:09583 0
데이식스다들 인형 뭐 가져갈꺼야? 34 09.19 16:00465 0
 
이제 웰쇼가 먼저다 2 04.23 18:33 348 0
영현아 웃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5 04.23 18:30 276 0
아 강영현 ㅋㅋㅋㅋ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비보티비얘기임) 2 04.23 18:28 320 0
정보/소식 이거 봤어?!? 대박!!!! 04.23 18:25 295 1
원필이 앨범은 언제 들어도 동화같아서 마음이 좋음 2 04.23 18:25 116 0
한 차로 가 너무 좋당.. 4 04.23 18:19 194 0
오 우리 킬보 곧 500만 된다아 2 04.23 18:17 84 0
영현이 무슨 광고 찍었지? 12 04.23 18:04 3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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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카페 한번도 안가봤는데 .. 16 04.23 17:12 516 0
원필이 제대하고 한 완전체 데키라 있자나 9 04.23 17:04 293 0
애들 악기에 이름짓는거 너무 귀엽지않아? 2 04.23 17:02 222 0
내 배경이건데 13 04.23 16:50 431 0
소신발언 하자면 지상이형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다른 작곡가랑 작업하는 것도 보고싶.. 10 04.23 16:39 480 0
팬싸 가본 하루들 이써?? 나 이거 너무너무 궁금해.. 10 04.23 16:31 4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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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콘 입덕 끼루 궁금한 거 있어요...! 4 04.23 16:21 181 0
나 블러드가 진짜 너무 좋아 4 04.23 16:17 96 0
근데 우리 애들 ㄹㅇ 다 잘생기지않음? 14 04.23 16:03 467 0
웰쇼는 진짜 위험한 곡이다... 스밍하느라 천 번을 넘게 들었는데도 3 04.23 15:29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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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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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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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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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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