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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OnAir룰루랄라 달글🩷🩵 1385 1:391764 10
세븐틴얘드라 불 올리자 35 09.08 19:091423 0
세븐틴봉들아 콘서트 질문인데 혹시 수서역에서 대화역 가기 많이 멀어?ㅜ 16 09.08 13:10624 0
세븐틴운동부족인 럿들 나랑 같이 세븐틴 운동법 하자 14 09.08 09:55446 0
세븐틴포카 파우치 나눔 하면 받을봉 있겠지...👀 12 09.08 20:47316 0
 
아니 콘서트를 꼭 가야겠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캐럿타임이 돼버림 17 04.29 00:36 208 0
아나스는 진짜 근데 뭘까ㅋㅋㅋㅋㅋㅋ 2 04.29 00:34 134 0
오늘 무한아나스 몇번 했지? 04.29 00:34 41 0
아 콘서트 또 가고 싶다 ㅠㅠㅠ 1 04.29 00:32 46 0
캐럿타임 앵콜 때도 한번 짧게라도 줘봐봐 3 04.29 00:32 145 1
g5 봉 있니!!!!!! 5 04.29 00:32 116 1
나 콘서트에서 봉 한명 만났어 ㅋㅋ 04.29 00:31 112 1
애들 헤어 04.29 00:30 81 0
침착맨님이 마에스트로 일 낼 것 같대 ㅠㅠㅠㅠㅠ 7 04.29 00:26 297 3
밖에서 상암 경기장 이랬구나… 17 04.29 00:25 1189 2
캐럿타임때 보니까 그 공연 끝나고 16 04.29 00:23 715 0
아나스 앞으로 7 04.29 00:21 164 0
울트라 진짜 최고다 1 04.29 00:21 92 0
오늘 아나스 몇번했는지 아는 봉? 2 04.29 00:19 165 0
침착맨보는데 아무도 앵콜을 안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04.29 00:14 540 0
침착맨님 무한아나스 설명개웃곀ㅋㅋㅋ 48 04.29 00:12 1319 1
민원이 말아준 꽁꽁 한강 고양이 이거 개애애좋았어,, 14 04.29 00:05 528 0
우리 오늘 알마나 햇어?? 4 04.29 00:05 182 0
현장 분위기 너무 좋았어서 음성 녹음 해놓을걸 아쉽다ㅠㅜㅋㅋ 15 04.29 00:05 210 0
럿드리 잘하고 있다! 5 04.29 00:04 19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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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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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