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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8)오늘 라방 켜줄까? 31 09.08 17:27353 0
 
튕기는 현상 발생한지가 몇일짼데 05.24 10:43 87 0
튕기니까 의욕 상실됨 3 05.24 10:43 111 0
인가도 이러면 어쩌지 05.24 10:43 67 0
다시해라 소속사야 05.24 10:43 75 0
아니 왜이렇게들 튕겼어...? 05.24 10:42 105 0
나만 튕긴줄알고 포기하고 20초에 넣었는데 ... 05.24 10:41 187 0
음중을 날린게 너무 빡침 10 05.24 10:40 294 0
튕긴 콕들 다 앱이였어?? 30 05.24 10:37 1741 0
난 지금까지 한번도 안튕겼음 10 05.24 10:36 305 0
이정도 튕김이면 사이트 문제 아니야? 5 05.24 10:36 135 0
오늘 튕김 좀 심한데?? 1 05.24 10:35 101 0
하오가 기도해달래 6 05.24 10:35 152 0
튕긴 콕들 몇시쯤 창 들어갔어?? 43 05.24 10:34 3510 0
오늘 이렇게 튕겼다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뭐 문제있는거 아니야? 2 05.24 10:34 99 0
이렇게 많이 튕긴건 처음인거 같은데 3 05.24 10:34 121 0
팅기는거 앱이라서 팅기는줄 알았더니 05.24 10:33 105 0
나만 튕겼어? 7 05.24 10:33 108 0
나 엠카부터 3연속 튕기는중 6 05.24 10:33 124 0
와 서베이로 돌아가짐ㅋㅋㅋ 05.24 10:33 73 0
아니 왜 제출 안됨??? 2 05.24 10:32 9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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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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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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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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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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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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