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처음에는 버블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친근감을 자아내고, 이내 특유의 다정한 말투와 메시지를 일일이 확인한다고 밝혀 호감도를 적립했다. 그 밖에도 주말에는 버블을 남기지 않아 '주5일제 버블'이라는 별명도 얻으며 그의 버블이 4500원이라는 구독료 돈 값한다는 평이 퍼지고 있다.
입소문이 퍼져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까지 오르자 김수현은 "버블을 잘하는 것이 아니고 처음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본사에 가서 8시간 수료 과정 교육을 받게 되어있다"라며 "하나하나 배우고 시작하는 거다. 감사하다"라고 뻔뻔하게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믿을 뻔했다", "교육 철저히 받았네", "진짜 속았다"라며 김수현의 센스에 감탄했다. 더불어 해당 플랫폼을 처음 이용하는 팬들은 진짜 아니였냐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https://naver.me/Fx9ncS3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