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최애 멤버 생카를 열었었는데요.
진행하는 도중 럭키드로우 판매에서 문제가 생겼었는데요. 문제 당일날 사실 최애 멤버가 제가 연 생카에 와줬었어서 사람이 몰린 상태라 총대인 저는 앞에서 줄을 정렬하면서 팬분들 오시면 어서오시라고 인사도 드리면서 정리를 했었는데요.
그 동시에 진행한 럭키드로우에서 스탭의 럭키드로우 내용 판단 미스로 물건을 안내어드리고 환불도 안해드리고 또 스탭이 2명이었는데 두명이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저는 진행 당시에 이런 내용을 모르고 럭드가 끝났다 그래서 끝났다고 공지를 올렸고 이러한 사실이 있었다는걸 공론화하면서 알게 됐고, 하나 문제는 번호표는 끝났는데 물건은 남았던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발주를 더 했는데 발주 수량 착각으로 오버된거라고 말씀은 드렸습니다.
허나 이미 내용이 퍼진 상태라서 아무리 제가 해명해도
총대라는 이유로 저는 사기꾼이 됐구요...
트친이었던 분들도 저를 차단하시면서 떠나가게 되면서 좀 판이 많이 퍼졌습니다....
하다 못해 제가 얘기하는 변명들은 거짓이라며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 중 한명은 제 본 계정을 삭제하지 않으면 사기죄로 신고하겠다고 하셨고....
저는 솔직히 그때 생카하고 나서 돈도 없었구요..
더 판 커지기 전에 끝내자 해서 없앴습니다..
럭드로 솔직히..수익 얻어봤자 얼마 하겠어요........
저는 이걸로 사기 쳐봤자 제가 생카 연 돈 다 못 돌려받은거고...시작부터 여는거에 의미를 두자 했었는데 상황이 이렇기 되어서 너무 슬프고 무엇보다.......좋아하는 가수의 판에 팬들에게 사기꾼이라는 타이틀로 제가 앞으로 지내기가 너무 고통 스럽고..죽고싶은 마음도 듭니다.....
제가 트위터 상에서 신탁을 해도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어떻게든 저를 찾아서 욕하십니다........
지금 일단 연 신탁에서 저라고 밝혔더니 일을 몰랐던 분들도 다른 사람들이 거짓 퍼트린 내용을 보시고 저를 블언블하시고 차단하시는 사태가 지금도 많습니다.........
저는..진심으로 지금의 최애를 좋아하는 팬 중 하난데....
제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저를 다시 믿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