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앨범 쭉 듣는데 타팬이지만 그냥 드는 생각은 (후기?)

가창자가 되게 오랫동안 앨범을 생각하고 고민한 게 보이는 것 같음 자기 색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리스너 입장에선 전주 나올 때부터 이런 식으로 보컬을 쌓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 앨범 같다

평소에도 도영 보컬 좋아하는 편이라 타팬이라기엔 약간 민망하지만ㅋㅋㅋㅋ 무튼 잘 들었음!

이 앨범의 제작 과정 자체는 잘 모르지만서도 도영의 보컬적인 색이나 음악에 대한 고민과 본인이 찾은 해답이 잘 느껴지는 앨범 같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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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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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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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말대로 도영이가 앨범을 얼마나 고심하면서 만들었는지 다큐멘터리 보면서 알 수 있었는데
본인의 첫 앨범을 자신만의 색으로 채우고 싶어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멋있더라
영상 한번 꼭 봐봐!! 앨범 제작 과정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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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짜 강추!!3편까지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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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