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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에 예준이를 봤을땐 이렇게 순한애가 없었는데 4 07.09 22:30 176 0
남예준 시비 ON 07.09 22:29 47 0
예준이 요즘 도파민이 부족한가??ㅋㅋㅋㅋㅋㅋㅋ 07.09 22:29 60 0
시비걸기 위버스로 나타나나 1 07.09 22:29 60 0
오잉 우리집 엘베에서 플레이브 기사 봤다 1 07.09 22:29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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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일 끝남 3 07.09 22:27 55 0
밤비 낯가리는거 신경쓰여🤦‍♀️ 한마디도 못햌ㅋㅋㅋ 4 07.09 22:27 168 0
그래 위만 바라보겠지 예준아 6 07.09 22:24 108 0
버블 닉네임 애기 추천합니다 5 07.09 22:23 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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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하시남예준?.? 에 뭐라고 답장했어 6 07.09 22:21 100 0
봉구야 이 정도면 해줘야해 3 07.09 22:13 195 0
와 내일 퇴근하고 롯데시네마 가야겠다 ㄷㅂㄷㅂ 3 07.09 22:07 261 1
미리 컴백 대비해서 배대지 가입하려고 하는데 5 07.09 22:07 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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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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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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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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