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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꼬꼬무 나온다! 44 09.29 21:413467 8
세븐틴📣전방에 우아해 발사 시간 좀 갖겠습니다!!!! 32 0:15537 4
세븐틴 슬로건 골라주라요 55 15:44597 0
세븐틴첫콘 막콘 둘다 가본 봉들아 19 12:27424 0
세븐틴 버논이 : 18 14:18963 0
 
나만 못 잡는 것 같애 8 04.23 05:07 91 0
와 대기 받아졌당 2 04.23 05:07 54 0
봉드라 이제 들어가져.. 3 04.23 05:07 64 0
나도 잡고 싶어요....... 3 04.23 05:05 61 0
나도 들어가게 해줘... 1 04.23 05:05 58 0
나 븨앞 잡았어 ㅠㅠ 7 04.23 05:03 190 0
헐 븨앞 잡앗어 방금 9 04.23 05:02 224 0
방금 첫 빂6 7 04.23 05:01 130 0
아 근데 계속 있다보니 봉들 잡는 거 보는 거 좀 재밋다 7 04.23 04:58 88 0
몬가... 이시간에 직원이 막은건 아닐거고 8 04.23 04:58 136 0
와 나 포기하고 포타 읽는 사이에 많이 잡았구나 2 04.23 04:57 96 0
방금 1 04.23 04:57 95 0
나도 참가하고 싶어 취켓팅 2 04.23 04:56 62 0
와 이정도면 나 예매제한 걸려있는데 창만 살아있는거 아님??? 1 04.23 04:56 72 0
와 나 이제 집왔는데 창 살아있어 이게 더 무서워 17 04.23 04:50 129 0
창 하나 튕겼다 2 04.23 04:50 43 0
와.. 나 노트북 덮자마자 븹 풀렸었네... 4 04.23 04:50 82 0
이제 정말 끝이군->잡았다고 글올라옴 ->다시 시작 7 04.23 04:48 84 0
나 빂 잡앗어 10 04.23 04:45 176 0
지금 입구컷 당하는게 맞아?? 3 04.23 04:43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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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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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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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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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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