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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선착순 214명 156 09.28 12:536290 0
세븐틴봉들 관이 모에화 뭐 밀어?? 25 09.28 12:40236 0
세븐틴 봉들아 이렇게 나눔하면 받아갈 봉들 있을까? 36 09.28 14:40310 0
세븐틴폭덩이 따서 키캡이나 만들면 같이 가질 봉 있니,, 21 09.28 17:15311 0
세븐틴 루부탱 뿌 17 09.28 04:42648 3
 
나 첫 캐랜이야 4 06.25 21:45 102 0
잡앗는데 카톡 안오는거 정상이야..? 10 06.25 21:45 166 0
그라 하나씩 간간히 나온다.....ㅠ 4 06.25 21:44 216 0
지금 매진이야?? 13 06.25 21:44 282 0
하하 우리 취켓 내일 9시야? 아님 일예 끝나고 담날 9시야? 12 06.25 21:43 196 0
와..너무 허무하다.. 1 06.25 21:43 174 0
나 진짜 가까운 곳인데 콘서트보다 캐랜이라서 더 좋아 06.25 21:43 81 0
취소표 2 06.25 21:43 173 0
일예때 남은표잇을까?? 1 06.25 21:43 104 0
마플 그래..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2 06.25 21:43 149 0
캐랜 온라인 가격 아직 안떴지? 2 06.25 21:42 85 0
한시간 42부 ㄴ만에 1734번이야 1 06.25 21:42 63 0
양일 4층.. 진짜 가기싫어졌어.. 20 06.25 21:42 329 0
호텔은 대기도 없넹 1 06.25 21:42 186 0
빨리 들어가진 봉들은 예매창 한번만 눌렀어? 누르고 얼마나 기다렸어? 14 06.25 21:42 107 0
얘들아 3nn구역이나 4nn구역이나 거기서 거기지..? 1 06.25 21:41 79 0
와... 나 오늘 띄워놓은 창 다 터짐 ㅋㅋㅋㅋ 2 06.25 21:41 71 0
나 안 해 .. 하 ㅠㅠㅠ 8 06.25 21:41 199 0
ㅇ와 나 캐랜 5년 만이야... 감격스러워... 2 06.25 21:41 88 0
첫콘 4층 극싸잡고 컴터껐어 1 06.25 21:41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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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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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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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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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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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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