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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K구역 19열 6번 37 10.01 23:361538 8
세븐틴봉들아 오늘 뭐해 33 10.01 09:506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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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와 이번거 타이틀곡 진짜 헷갈린다ㅋㅋㅋㅋ 20 10.01 13:17980 0
 
패키지 자리 어디줄까? 3 06.25 21:05 124 0
3층도 팔았던거지? 막혀있던게 아니라?? 2 06.25 21:05 180 0
다들 저녁 먹었니? 4 06.25 21:04 65 0
110만대 이게 말이 되니... 3 06.25 21:04 67 0
지금 자리 남은 갯수 막이 나아 첫이 나아...? 2 06.25 21:04 191 0
근데 무통장입금했는ㄷ 카톡이안오네 5 06.25 21:04 104 0
그래 그냥 가는거에 의의를 두는거임 06.25 21:03 72 0
와 대기 진짜 안 빠진다 2 06.25 21:03 95 0
막팬만 가는 봉들아 스포 볼거야?? 8 06.25 21:03 109 0
4층 그물에 시야 가리는 구역이 사이드야 중앙이야? 7 06.25 21:03 182 0
이번에는 그냥 네트워크 오류 안 나면 운이 좋은 거라고 생각해도 될 듯 1 06.25 21:03 86 0
와중에 플로어 일부 중간 중간 풀리더라 2 06.25 21:03 198 0
나도 예매창으로 들어가거싶다ㅏ 42 06.25 21:02 152 0
피씨방 괜히옴 06.25 21:02 100 0
방금 F7구역잡았는데 10 06.25 21:02 3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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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할껄 1 06.25 21:01 158 0
아이패드랑 폰 줄어드는 속도가 달라 1 06.25 21:01 130 0
우리 팬미팅 몇시쯤 끝날까…? 3 06.25 21:01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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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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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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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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