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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슬로건 또는 우치와 골라주실분? 15 10.03 22:5176 0
세븐틴나 방금 막콘 븨압 잡았어 16 10.03 20:37682 0
세븐틴대기 기다리거나 예매창 있는 봉들 빂 노려? 아님 그냥 한 자리?? 16 10.03 23:34170 0
세븐틴하....이제야 실감나는 사람 저요 13 0:33112 0
 
캐랜때 들 슬로건 구매해볼까 했는데 1 06.25 23:26 73 0
반지? 구역 거기 인원수 총 몇명일까.. 1 06.25 23:25 141 0
아 나 딘짜 왜 그랬지 f1 냅두고 f7 잡고 5 06.25 23:24 198 0
조심스레 자랑한다 5 06.25 23:24 184 0
3층도 일단 입금해야겠지? 4 06.25 23:24 116 0
새삼.. 이정도면 나 인천이랑 상암 어떻게 갔지.. 06.25 23:24 71 0
이제 안나오겠지..? 대기 30만인데 2 06.25 23:24 92 0
1층 극사이드 어때? 1 06.25 23:23 105 0
혹시 디스맨 교환이미지? 있는 봉 ㅠㅠ 2 06.25 23:23 54 0
나 인팤에게 버림받았나봐ㅠ 7 06.25 23:21 107 0
막콘 4층 뒤에서 두번째 줄인데 취소하고 일예 너무 도박 ...? 10 06.25 23:21 2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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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캐럿랜드때가 그리워진다 11 06.25 23:19 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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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잡았는데 기대됑 5 06.25 23:16 189 0
8시 대기부터 했는데 하나도 못 잡은 봉 있어? 13 06.25 23:15 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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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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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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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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