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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39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43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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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이 귓볼 머지? 1 05.20 21:40 176 0
퍼컬 녹음실 연습실 맞다 05.20 21:40 52 0
애들 너무 T라 4 05.20 21:40 208 0
벽에 냥발자국,, 5 05.20 21:38 182 1
장터 스미니, 포토팩 성찬 분철 태워줄사람 05.20 21:37 101 0
톤또들아 연하가 연상이 노래하는거 너무 사랑해😭😭 9 05.20 21:36 206 3
막내가 왤케 애기예요 7 05.20 21:35 169 3
숑톤 얘네 일상 엿본 거 같아서 간질거려 8 05.20 21:35 271 2
콜렉트북 지금 사도 돼!? 3 05.20 21:34 160 0
아 성찬이 복도에서 노래부르는거 개웃겨 8 05.20 21:31 222 0
이런 소희가 좋아 4 05.20 21:30 133 0
아기가 호기심이 많네요 9 05.20 21:28 177 0
흑발 앤톤 진짜 너무 고트하다 5 05.20 21:27 120 1
톤넨 둘다 왤케 벽에 붙는거 좋아하냐고 4 05.20 21:24 1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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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슴미니+포토팩 분철받나..? 5 05.20 21:20 155 0
오늘은 숑톤 터질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9 05.20 21:16 320 5
분철 구매 인증받을때 2 05.20 21:16 139 0
다들 앨범 어케 샀엉.. 20 05.20 21:16 2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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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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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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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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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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