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카리나 라우가 13년간 소유하던 자택을 7,380만 홍콩 달러(한화 약 129억 8,800만 원)에 판매해 2,107만 홍콩 달러(한화 약 37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카리나 라우는 지난 2011년 가진투자유한회사로부터 해당 자택을 5,272만 홍콩 달러(한화 약 92억 7,900만 원)에 구입했다. 자택은 181평으로 4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다 전망 자택이라고 알려지며 많은 부러움을 받았다.
카리나 라우가 소유하던 자택은 주차 공간까지 포함해 구매 당시보다 가치가 약 40% 상승했다. 이를 통해 카리나 라우는 37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