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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선배님들 진짜 일상생활 어뜨케해온거야 1 04.28 08:34 193 0
오늘도 스트리밍🍀💚 2 04.28 07:48 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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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들아 5분쯤에 나오는 노래 제목뭐야?? 2 04.28 02:17 170 0
진짜 원필이 인스타 주접댓글 미치겠다 2 04.28 02:05 657 0
생일이라 12시 맞춰서 연락 많이 왔을텐데 버블먼저 찾아와준 거 3 04.28 01:59 239 0
하 안되겠다 1 04.28 01:58 115 0
나중에 ai가 사람에 대한 빅데이터를 종합해서 선함의 정도를 수치화 할 수 있다.. 3 04.28 01:49 180 0
우리 팬사랑은 just 팬사랑으로 받아들이자고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14 04.28 01:48 590 0
아 진짜 진지하게 빠깍지 빼고 진짜로 순수한 날 것의 시선으로 봐도 14 04.28 01:44 955 0
필이 머리 볶으니까 더 깜푸 같음 1 04.28 01:41 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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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인점 2 04.28 01:39 191 0
나 오늘 생일인가? 6 04.28 01:35 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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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원필이는 우릴 꿈에서도 보고싶어함?????? 말이 됨? 1 04.28 01:34 125 0
지금 심장에 불질러놓고 가면 내가 어떻게 잘 자니.... 04.28 01:34 70 0
아니 이거 대박인뎈ㅋㅋㅋㅋㅋ 5 04.28 01:33 384 0
아놔 원필이 여자친구 될 분 진짜 개부럼다 19 04.28 01:32 6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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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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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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