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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꼬꼬무 나온다! 39 09.29 21:411714 7
세븐틴📣전방에 우아해 발사 시간 좀 갖겠습니다!!!! 17 0:1571 4
세븐틴고양콘 2층도 엄청 안보이겠지..? 23 09.29 15:421042 0
세븐틴다들 캐럿반 특전 어디꺼 샀어ㅠ! 14 09.29 11:02282 0
세븐틴다들 앨범이랑 캐럿반 어디서 몇 장 샀니 14 09.29 20:00107 0
 
울트라 빌렸는데 왜 원드라이브 업로드가 안되지ㅠㅠ 4 04.28 22:58 53 0
오늘 콘서트간봉들 고생많았어!!! 우리 낼부터 성적에 연연하자 6 04.28 22:57 60 0
그라6 시야 전혀 안보였음 근데 분위기로 이김 04.28 22:56 66 0
찬이 근데 진짜 천재아니야? 노래를 어케 그렇게 바로 만들어내 5 04.28 22:56 81 0
마플 슬로건타임 때문에 그 씨피 싫어지게 생김 44 04.28 22:55 683 0
오늘 슬로건 타임 4 04.28 22:55 162 0
춘순이들 소리질러~!!!! 6 04.28 22:55 95 0
팬미팅은 9 04.28 22:54 95 0
진짜 팔로우 플리 역대급 1 04.28 22:54 73 0
세븐틴을 향한 박수갈채 함성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강요입니다 4 04.28 22:53 60 0
나 애들 영화 나오면 보기 좀 무서워..... 26 04.28 22:53 394 0
캐럿들 경음악의 신 너무 좋아하더라 5 04.28 22:53 126 0
캐랜 어디서 할 진 모르겠지만 1인 1매 기원 3 04.28 22:53 114 0
젓가락형제 마에스트로 컨셉이 좋다 04.28 22:52 47 0
옹기종기 모여있는거 너무 귀여웠어 ㅠㅠㅠ 2 04.28 22:52 196 1
근데 오늘 L 맨 뒤쪽 몇열 비어있던 거 맞아? 3 04.28 22:51 135 0
아 마에스트로 진짜 지휘봉 활용한게 미친거 같음 5 04.28 22:49 122 0
안경이 팟칭 되건 말건 난 캐럿을 보겠다.jpg (feat.전원우) 8 04.28 22:49 280 2
나 ㄹㅇ 소리 엄청 질렀는데 (+응원법) 7 04.28 22:48 129 0
오늘 뭔가 캐럿들 좀 잘 놀지 않았어??? 14 04.28 22:48 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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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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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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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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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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