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놈이 어떻게든 시계를 손에 넣고
34 선재 덮쳐서 선재 죽고
그 과정에서 시계를 흘리고 그게 솔이 손에 다시 들어가서
20살로 되돌아갈거같음
솔이는 19살에 그놈이 안잡혔다는걸 알고
자신의 사고가 왜 14년전으로 회자되었는지도 눈치 채고
그놈이 다시 자신을 노릴거라는 확신을 갖고
그전 저수지 살인사건이랑 엮을수 있는
트랩 세팅해서 깜방 쳐넣으려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