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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4 09.08 14:311866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58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19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1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0 0
 
퇴근.. 이거 힘들어서 기운빠진 강아지같아ㅋㅋㅋㅋㅋㅋ 2 06.05 05:28 167 0
와 나 이거 밤비 서있는 짤로만 봤는데 앉으니깐.. 10 06.05 05:22 314 0
오늘은 덕질 적금으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볼거예요 2 06.05 05:09 226 0
얘들아 나 자컨 지금봤는데 광고가 다섯번이 나왔는데 이거맞아? 16 06.05 04:16 366 0
이시간에 퇴근하면서 버블을주네... 9 06.05 03:59 206 0
아니 역시나 지금까지 작업이었다 1 06.05 03:45 102 0
작곡즈 퇴근이라니 ㅜㅠㅠ 06.05 03:40 76 0
아이고야 이제 작업 끝났나보내 3 06.05 03:40 122 0
이번 바인더 꽤괜이네??? 4 06.05 03:18 194 0
작곡즈 아직도 작업중인가 1 06.05 03:10 127 0
평일에 떡밥 휘몰아치니까 지짜 너무 좋다 2 06.05 02:27 133 0
오늘부터 나플둥 봉구도 오빠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7 06.05 02:22 185 0
타돌덕 질문있어 14 06.05 02:15 338 0
월요일도 행복하고 1 06.05 02:06 104 0
플리들 다 자러 간거 같으니까 얘기해본다 5 06.05 02:05 184 0
아 초창기 맛탕즈 넘 웃기다 9 06.05 01:57 247 0
하미니 집 상태 개웃기다 3 06.05 01:54 266 0
멜론 5세대 스밍 플레이브가 1위라며!! 1 06.05 01:50 216 0
하염없이 배송만 기다리고 블샵만 들어가는 그런 여자가 되 06.05 01:46 62 0
댄라즈 춤 어렵다는 플리한테 프롬부터 연습하라는거 1 06.05 01:41 11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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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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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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