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이제 3화인데

여기저기서 얘기하길래 궁금해서 나도 시작했는데 일단 나는 로맨스를 안 좋아해서 앓는 것까진 아니고 그냥 보는 중인데 나 어릴 때 나온 노래들이랑 내가 학생 때 데뷔했던 핫한 아이돌 브로마이드(나 이거 있음 개추억) 이런 것들 나오니까 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아이돌 덕질을 엄청 오래 했었어서 그런가 눈물 찔끔찔끔 짜면서 봤는데 김혜윤이 눈물 연기를 참 잘하는 듯 연기 첨 보는데 눈물이 진짜 바로 스윽 고이고 주륵주륵 흐르는 게 넘 신기함 그리고 선재라는 캐릭터는 엉뚱한 면도 있던데 그런 면 보여줄 때 좀 귀엽다라고 느낌ㅋㅋㅋ

[익인1]

재밌게 보고있그만 부러워 안본눈 사고싶다

[글쓴이]

지금은 돌덕질 안 하지만 이게 너무 공감이 가서 임솔이 자꾸 울먹이고 우는데 그게 마음이 이상함ㅋㅋ... 그래서 계속 보게 되는 듯 임솔은 류선재의 미래를 아니까 어떻게든 옆에 있어주면서 지켜주고 싶어하고 보면 눈물나는데 류선재는 왜 나만 보면 우냐고 하고 하니까 졸라 맴찢 아 그리곸ㅋㅋㅋ 임솔이 류선재 때문에 살고 싶어지고 밝게 살 수 있게 된 건데 류선재가 그렇게 되니까 와 좀전까지 눈앞에서 자기한테 우산 씌워주고 했던 사람이 심지어 최애임;... ㅜ

[익인1]

나도 돌판에 있던 사람으로서 1화부터 눈물났었어ㅠㅠ 그냥 최애도 아니고 날 살게해준 사람이 그렇게 죽었다고 하면 진짜 제정신으로 못살거같아

[익인2]

류선재 임솔한정 뚝딱이

[글쓴이]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 각재는 거 개웃겼음ㅋㅋㅋㅋㅋ오백원 있냐고 하니까 고백원?!?!? 아니 고백 오백원? 어 오백원!!!

[익인3]

재밌게보고있구만

[글쓴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쭉 보게 되는것도 큰 것 같다ㅋㅋㅋㅋ

[익인3]

재밌게봐😉😉

[익인4]

끝까지 스포없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