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계속되는 부진으로 인해서 후속작들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우선 '7인의 부활' 후속작으로 편성된 '커넥션'은 지성과 전미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 특히나 마약반 형사로 분하는 지성이 마약 중독자라는 파격적인 설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SBS 금토드라마에서 수사극은 대부분 실패를 겪지 않았다는 점도 기대를 갖게 한다.
또한 편성이 예정된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박신혜와 김재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SBS 금토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던 '열혈사제'의 시즌2도 하반기에 방영이 예정된 상황. 특히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 원년 멤버가 거의 그대로 복귀하고, 극본을 맡았던 박재범 작가도 그대로 작품을 맡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마지막으로 한지민과 이준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인사하는 사이'가 연내 방송 예정이다. 캐스팅이 공개된 시점부터 화제를 모은 '인사하는 사이'는 능력있는 CEO 한지민과 육아·살림 만점의 비서 이준혁이 등장할 예정이라, 최근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눈물의 여왕'의 뒤를 잇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https://naver.me/GHVAYRq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