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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포징이 동선 실수했넼ㅋㅋㅋㅋ 37 10.19 19:3312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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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아니 근데 이렇게 적나라한 숨소리 처음임 30 10.19 18:46834 0
 
오늘 약속 있었는데 취소대써 6 07.18 11:42 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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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인뱅 끝나고 친친도 있는 날 6 07.18 11:22 83 0
음중재팬 다시 뜯어보는데 가죽질감 금속질감 천질감 빛반사 보여...? 3 07.18 11:06 160 1
방금 버블 결제됐다 혹시라도 돈 채워서 결제하는 플둥들 3 07.18 11:05 139 0
나도 퍼즐 하고 싶은데 사이트 오류 나ㅜㅜㅜ 07.18 11:05 46 0
아니 나 진짜로 플레이브밖에 안봐; 내가 어디 한눈팔아 이런게 아니라 2 07.18 10:57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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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뉴플리인데 웨이포럽할때 3 07.18 10:50 125 0
근데 진짜 죽어라 스밍하고 앨범사고 투표한 보람이 있다 3 07.18 10:43 107 0
밤리텐더 틀어두니까 호우주의보에도 사연 있는 느낌이다 1 07.18 10:41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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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ㅂㄹㅇㅅ 기사 엄청 나왔넹 13 07.18 09:46 2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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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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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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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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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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