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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달 플브에 얼마 썼어? 94 10.22 13:594295 1
플레이브/OnAir 241022 플레이브 스페셜 콘텐츠 달글 💙💜💗❤️🖤 635 10.22 19:511281 0
플레이브다음 앨범 초동 100만이다 ㄹㅇㅋㅋ 61 10.22 21:181243 1
플레이브플둥이들은 헤드셋 뭐써 67 10.22 14:37563 1
플레이브 우리 미니3집 내년초래 51 10.22 18:561088 1
 
남예준 진짜 귀여워서 어떡하지............ 4 05.04 16:28 180 0
총인원 : 2명이 진짜 감다살인거임 어??? 이게 진짜 대박인 부분이라고!!!!.. 1 05.04 16:28 162 0
저거 따라 하려고 영화 티켓 찾아봤겠지 05.04 16:27 82 0
수제 초대장과 티켓 진짜 깜찍하네 05.04 16:26 151 0
아니 미친 20분동안 저거 저거 그려왔을 거 생각하니까 개귀여워 05.04 16:26 75 0
사랑함 몬데 사랑함 05.04 16:26 64 0
🤦‍♀️ 05.04 16:26 55 0
*사랑함💙 05.04 16:26 100 0
아 안되겠다 남녜준 한입해야겠어 05.04 16:26 57 0
남예준 자바머거 05.04 16:26 65 0
밖에서 버블 보고 웃는거 그만둬야하는디 1 05.04 16:26 71 0
하 나뿐 말 나와 05.04 16:25 62 0
미친거아니야? 1 05.04 16:25 132 0
웨포럽 빨리 1000만 찍었으면 좋겠다! 05.04 16:23 22 0
플둥들아!!플리들아!!! 4 05.04 16:21 87 0
자 이제 시간도 영화도 정해졌으니 뭐 먹을지 말해보자 3 05.04 16:18 89 0
나 먹짱즈 간식쇼핑 보고싶다 2 05.04 16:17 87 0
다음 이벤트 포카는 뉴 의상과 더불어 새로운 화보라 믿는다 05.04 16:16 70 0
아싸 나 화요일까지 휴무인데 1 05.04 16:15 86 0
약속 취소할까 하 ㅋㅋ 1 05.04 16:15 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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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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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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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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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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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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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