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이 내가 다니던 학교 앞에서 했는데 그때 최애가 나보고 손흔들어주고 하트 날려줘서 지금도 학교 다닐때 콘서트장보면 마음이 아련해지고
이번이 두번째 콘서트인데 최애 얼굴 그렇게 가까이본적이 처음이고 최애가 인사해줘서 그런가 갔다온 다음날인 오늘 하루자체가 하루종일 몽글거리고 아련하고 묘하게 슬픈 기분이 들었어 벅찬건가
특히 달달하고 아련한 팝송 들으니 자꾸 최애 아른거려서 더 그런가 ㅋㅋㅋ 이렇게 코어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