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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피하는 솔이 기다리다 결국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길 골목에 떨어져있는 우산을 발견함
집에 없는 솔이..15년전 저수지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던 솔이 가족피셜 교통사고 난적 없다함
평소에 가끔 이질적이던 솔이
이상함을 감지하고 저수지로 달려갔는데 쫓기는 솔이 발견
자신을 보며 안도하는 솔이
허나 곧바로 자신을 못알아봄
20살 또 하나의 사건을 겪고 솔이가 자신을 두려워함
선재 성격상 솔이가 거절해도 어떻게서든 친구로라도 남아있으려 했겠지만 무섭다는 솔이 곁에는 절대 있을 수 없었을거임 선재한테는 솔이가 우선이기에... 추억이 너무나도 많았던 첫사랑을 못잊을만 함 특히 솔(34솔)이 같은 임팩트 강렬한 여자를 어디서 만나... 모쏠일만두(끄덕)
그렇게 14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14년만에 최애가 말아주는 짜릿함
약속의 그날 타임캡슐 들고 주접도 떨고 몸도 떨고
결국 바람 맞았지만 다시 찾아온 첫사랑
무섭다던 아이가 자신을 기다렸다 말해줌
오랜만에 접한 심히 적극적인 그녀(극한직업 매니저1)
박력은 여전함(극한직업 매니저2)
제비솔도 여전함
류선돼
자신이 죽을까봐 걱정된다는 여전히 엉뚱한 솔이
사람 다 흔들어놓고 또다시 도망치려는 솔이를 붙잡음
오랜만에 짝녀 앞에서 망신살(이거 해명은 가능하냐..)
코믹 말아주다 로맨스 말아줌
☆불청객 등장☆(15년간 첫사랑 못잊어 수절한 친구가 여자랑 누워있는 도파민 터지는 상황)
결국 인혁이 사고침(땡큐인혁)
쿨한척 새침한척 하던거 다 때려침
14년만에 만난 첫사랑에게 또 다시 차일까봐 두려움
예상치 못한 첫사랑의 고백
솔이에겐 첫번째 키스 선재에겐 두번째 키스
솔이의 잔소리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낌(드디어 선재의 시간이 제대로 돌아감)
허나 이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함
이제 마지막 타임여행을 떠나게 되는 솔(대학생)
다시만난 미래남친
여전한 솔이와 나이를 먹어도 정신 못차리는 선재. 이렇게 도파민 터지게 하는 여자가 어디 흔한가 이러니 선재가 솔이 못잊고 수절하지..생각해보면 과거로 몇번을 돌아가도 선재가 첫눈에 반한 설정은 같으니 서사없어도 수절할거 같긴 함(솔.친.자) 앞으로 돌아갈 20살에는 또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게 될까? 솔선 행복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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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에 미쳐 내가 보려고 쓴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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