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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정보/소식 고소 공지 98 10.17 18:0210009
라이즈 찬영이 위버스 상메 올렸어 53 2:321858 37
라이즈📢📢긴급 화력지원해줘 3위안에 들어야해🪫🪫 55 10.17 23:01819 7
라이즈버블하게되면 누구할꺼야? 31 1:26624 0
라이즈헐 고소 공지 뜸 27 10.17 18:00644 3
 
팬콘 하루만 뛰길 잘했다 1 05.05 14:02 181 0
우리 온콘 막콘 딜레이는 5월 19일 11시에만 볼수있는거지? 1 05.05 14:01 76 0
2층인데 폰도 내리래 5 05.05 13:59 270 0
밑에 글 3개 쭈르륵 온콘 뭘로볼지 물어보는 거 짱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5.05 13:58 61 0
어제 온콘 다들 뭘로 봤어? 노트북? 티비? 패드? 7 05.05 13:58 114 0
온콘 뭐로봐?? 1 05.05 13:57 63 0
아몬드들아 온콘 보면서 뭐 먹을거야?? 2 05.05 13:57 69 0
나 방금 라이즈 유투버에 찍고왔어 2 05.05 13:55 184 0
장터 혹시 현장에 우산 2개인 사람?ㅠㅠㅠ 4 05.05 13:52 133 0
2시반에 일반입장 들어가면 1시간 반 동안 뭐해? 2 05.05 13:51 126 0
분철 라이브랑 딜레이랑 뭐야? 1 05.05 13:50 79 0
장터 막콘 라이브만 분철받을 몬드? 2 05.05 13:48 104 0
2층폰카잡아? 4 05.05 13:46 131 0
어제 갔다왔는데 오늘 온콘 볼까말까.... 13 05.05 13:41 175 0
포타 추천해주는 네임드 계정 추천해줄 사람 05.05 13:39 66 0
공연끝나고 화장실 갔다가 나가도돼? 4 05.05 13:37 104 0
사첵 들어가는 중?? 05.05 13:36 50 0
세시반에 도착하는데 응원봉 살 수 있나..?ㅠ 2 05.05 13:34 116 0
포타 추천! 1 05.05 13:30 119 0
장터 막콘 분철할 사람 있어 ? 7 05.05 13:29 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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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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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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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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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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