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늘 선업튀 좋았던 부분 하나씩 말하기 하자

나도 불호인 부분 꽤 있었지만 기분 환기할 겸 ㅎㅎ

난 일단 오늘 솔선즈 머리스타일부터 개큰호감+개큰감동

그리고 솔이 자는척 하면서 꾸물꾸물 움직이는거도 귀여워서 좋았다

[익인1]

업혀서 노래 부른거.. 넘 몽글몽글 조았음

[익인2]

과잠... 과잠선재...

[익인5]

22 욕나옴

[익인11]

333 진짜 험한 말 나오게 조음

[익인3]

솔이 핑크가디건에 양갈래 진짜 뽀짝해서 숨막힘 ㅠㅠㅠㅠㅠ

[익인4]

솔이 양갈래에 핑크옷 너무 예쁘고 귀엽고…선재 막판에 미모 레전드고….진상선배가 내 배꼽 떼어감….

[익인6]

과잠!!!!!

[익인7]

선재가 솔이 공주님 안기 한거…

[익인8]

솔이 춤추는거랑 과잠입은 선재 그 자체…

[익인9]

너 누구야.

[익인10]

나는 그 선재가 납치 막는 거랑 실마리 같은 거 좀 풀려서 속시원.. 둘 샷은 말모고

[익인12]

너 누구야

[익인13]

마지막 부분에서 선재 이꽉무는거ㅠ

[익인13]

그리고 선재가 쌩이랑 후다닥 도망치는거 구분하는거

[익인14]

나는 솔이 보고싶었다고 하면 안 죽었을까? 하고 눈물 또르르 흐르는 장면...
그리고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 하면서 우는 장면 선재를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졌어

[익인15]

자존심 난 그런 거 없어

[익인17]

22222

[익인16]

솔이 옷
선재가 솔이 춤추는 거 보고 웃는 거
선재 전기충격기에 맞아서 쓰러지는 거
선재 이 악무는 거
에필로그

[익인18]

태성이 유독 잘생겼고 엔딩 넘좋았어

[익인19]

솔이 발 풀어주는거

[익인20]

선재 솔이 우니깐 다 미안하다고 안절부절 못하는 거 눈물 참는 거

[익인21]

솔이 머리&옷 스타일링
공주님 안기 장면들
솔이가 누워서 밤하늘 보며 눈물 흘리는 장면
선재가 취한 솔이 말하는 거에 눈동자 흔들리는 장면
마지막 엔딩과 에필로그

[익인22]

숲에서 솔이가 울면서 얘기할 때
선재 눈시울 붉어지는거...
마음 아픈데 또 너무 예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