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시작해서 바다에서 끝난 커플

바다에 죽으러 간 남자와 한줄기 빛 같던 여자

"널 만나기 전에 그냥 여기서 죽어버릴걸. 널 내 인생에 끌어들이지 말 걸."

[익인1]

이 관계성 뭐냐고 대체ㅠㅠㅠ 우재... 쓰레기는 쓰레긴디 얘 말을 들어보면 또 그래 얼굴을 봐도 이해가 가긴 하고

[글쓴이]

아 오늘 바닷가신 진짜 쩔었다 둘다 연기 왤케 잘해 ㅠㅠ 태헌이도 우재도 정원이랑 서사 관계성 미쳐

[익인1]

아 인정 진짜 연기가 도랐잖아요ㅠㅠㅠㅠㅠ 어케 이런 관계성을 가질 수가 있냐고ㅠㅠㅠㅠ

[글쓴이]

정원이 먼저 무너지고 우재 무너질 때 진짜 너무 슬펐다 미쳤다미쳤어 연기 진짜 도랐

[익인1]

그니까 그니까 서로 안겨서 울 때 진짜 내가 다 미치는 줄ㅠㅠㅠ 특히 우재 그렇게 서글프게 울기 있냐

[익인2]

하 둘이 저기서 연기 찢었다.. 우재가 말하는데 이게 맞냐고ㅠㅠ 인생에 끌어들이지말걸 이 부분 진짜ㅠㅠㅠㅠ

[글쓴이]

그니까 정원이 첨에 왜 그랬냐며 무너지고 우재 미안하다 비는 것도 ㅠㅠ 바닷가씬 전체가 진짜 연출 영상미 연기 다 찢었다.. 정원이가 우재보고 더 망가지면 안된다고 하는 것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