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드덕인생에 중반쯤 왔는데 계속 폐인짓 하는 드라마가 처음이야

원래 아무리 미쳤어도 6~12화쯤에 식거든 나는...근데 선업튀는 더 불타오름

언젠가는 이 드라마도 잊힐 날이 있을 거 아니야

그 날이 올 게 너무 두려움ㅠ 이렇게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벅차서... 엥 나 선업튀 사랑하는 거 아님?

[익인1]

와 잊힐날이 상상이 안가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라,,

[익인2]

ㄴㄷㅠㅠㅠ지금 평소에 보던 거 덕질하던 거 다 치워두고 쉬는시간만 나면 선업튀만 보고 눈뜨면 선업튀생각 눈감을때도 선업튀 생각뿐임,,,

[익인3]

ㄹㅇㄹㅇㄹㅇ

[익인4]

나도 진짜 이렇게까지 빠진적은 처음인득

[익인5]

나도 그래서 드라마 끝나는게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