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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 세븐틴은 7일부터 베스트 앨범의 디럭스 버전을 선보였다. 이 베스트 앨범의 판매가는 17만 원대다. 포토북, 아카이빙북, 가사지, 포스터, 스티커팩, 키링, 포토카드 등이 이번 베스트 앨범 디럭스 버전의 구성이다.
세븐틴은 지난 미니 10집 'FML' 발매 당시에도 디럭스판을 선보인 바 있다. 가격은 3만7천 원대였다.
앞선 디럭스 버전 앨범의 가격이 3만 원 후반대였기에 이번에도 디럭스 버전 발매 예고 후, 팬들은 4~5만 원대를 예상했다. 그러나 무려 17만 원대로 가격이 책정되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팬들은 "갑자기 가격이 4~5배 뛸 수가 있냐", "콘서트 가격이랑 맞먹는다", "베스트앨범의 디럭스판인데 너무 비싸다", "하이브가 하이브 했다", "하이브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 팬들은 타 팀의 베스트앨범, 디럭스판 가격을 비교하면서 "예측된 것 아니었냐"는 반응도 보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