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신제품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를 출시하고, 방송인 송해나를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는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동국제약의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발목부터 종아리 전체를 부위별로 맞춤 압박하는 점진적 압박 마사지가 특징이다.
공기압의 점진적 설계 방식이 각 부위의 통증완화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릴렉스, 부스터, 다이나믹 3가지 선택 모드와 5단계의 강도, 3단계의 온열 기능을 지원해 개인의 다리 상태에 따른 맞춤 마사지를 설정할 수 있다.
작동 시 소음이 적어 조용한 사무실이나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쉽고 간편한 조작을 위해 탈부착이 가능한 무선 리모콘이 양쪽 마사지기에 각 1개씩 총 2개이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파우치까지 포함되었다. 또 지퍼와 벨크로를 사용해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허벅지용 연장 키트(별도구매)로 교체해 두꺼운 다리나 허벅지까지도 마사지가 가능하다.
동국제약은 신제품을 선보이며 송해나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송해나는 톱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경쾌한 분위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센시안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DK SHOP에서 신제품 특가 할인과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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