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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빈 To.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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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 쇼츠 60 09.19 15:023256 45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하오 쇼츠 59 09.19 14:022147 45
제로베이스원(8)제로즈존도 줄 서 있대.. 49 09.19 22:3510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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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8)나만 2층 가는거아니지? 38 09.19 21:59441 0
 
규빈이 눈꼬리 진짜 백만불짜리 6 05.09 00:19 100 0
뭐야 나 티저보고 욕함 노래 개즇아 1 05.09 00:18 72 0
한빈이 자켓 깃에 클립 13 05.09 00:17 231 2
여태까지 목소리 다 맞췄음ㅇㅇ 건욱-규빈가 맞다 21 05.09 00:17 1085 0
태래 말 타고잇는거 진짜 기여웤ㅋㅋㅋㅋ 7 05.09 00:17 140 0
건욱님 프라다 타이 잘 어울리세요 5 05.09 00:17 144 0
태래건욱, 규빈 없어? 4 05.09 00:16 160 0
이쯤되면 건욱 하오 한빈이 비슷한게 맞나보다 5 05.09 00:16 240 0
이쯤되면 웨이크원의 마케팅일수도 있음 1 05.09 00:16 133 0
유진이의 성장 4 05.09 00:16 107 0
한빈 규빈파 손!! 5 05.09 00:15 135 0
주먹으로 키보드 내려치는거 나같다 1 05.09 00:15 69 0
근데 제로팝이 뭐야? 5 05.09 00:15 199 0
유진이 너무 청순해!!! 2 05.09 00:14 79 0
플챗 좋은점 1 05.09 00:14 113 0
하 진짜 너무 웃겨서 눈물남 1 05.09 00:13 151 0
솜털즈 귀여워 동시에 셀카줌 1 05.09 00:13 84 0
미친 건욱이 셀카.... 3 05.09 00:12 94 0
콕들아 초록글 올리자 05.09 00:11 87 0
건욱-규빈 파 없니?? 12 05.09 00:11 1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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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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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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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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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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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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