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꺼 아니면 잘 안보는데 화제성 높아서 봤는데 배우들 당연히 연기도 잘하지만 작가님 진짜 글 잘 쓰는 거 같아. 흔히들 미쳤다 라고 표현하는데 정말 미쳤다 라는 말이 나오드라 살면서 생각하게 되는 글도 많고 감동적인 멘트 대사도 있고 코믹함도 있고 여튼 자꾸 보고 되고 곱씹게 되더라. 잘 쓰셨다
작가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인거 같아.
내배도 대본 잘 만나서 좋은 작품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