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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언요즘 뜽어니 얼굴 뭐지 3 09.29 21:0251 1
유승언승언이 귀여운것도 좋지만 2 09.29 00:4425 0
유승언/마플 . 7 09.30 22:0844 0
유승언언덕들아 승언이 두부상 같아 아랍상 같아?? 2 09.28 21:34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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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 버블 너무 좋다 2 07.28 01:20 33 0
언떤남자 혼자 엄지척 1 07.25 19:18 28 0
언덕들아 이거 봤어??? 3 07.25 17:54 66 0
ㅇㅏ오 기여워 1 07.25 17:41 29 0
햄언이도 동족포식을 한다면 07.25 01:00 30 0
유승언 햄스터 🐹🐹🐹🐹 2 07.24 22:29 33 0
ㅇㅇㄷ 양궁 기대된다 3 07.24 13:39 58 0
나 안아.. 1 07.23 11:17 27 0
우리 언님 또 맘찍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 2 07.23 10:04 45 0
나 이 직캠이 너무 좋아 1 07.23 01:07 26 0
얼굴로 기살려주네 1 07.19 20:04 43 1
언덕들은 어떤 언이가 더좋아? 6 07.18 09:03 51 0
승언이 춤 진짜 많이 늘었따아 4 07.15 22:44 59 0
아니 언님아ㅋㅋㅋㅋ 2 07.14 11:43 58 0
승언이 티에 있는 팔 사실 내 팔임 4 07.13 20:12 49 1
오늘 약간 그때 같아 4 07.13 16:16 43 0
워터밤 유승언이 미쳤다 1 07.13 14:55 28 0
나 완전 반함 2 07.13 14:17 26 3
언님 아무리봐도 백발 레전드인듯 3 07.11 13:30 50 2
소리 지름 1 07.10 18:57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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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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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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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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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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