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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숑넨 이짤 진짜 별거 아닌 장면같은데 왤케 분위기있지?? 7 09.01 19:41449 1
숑넨 밤냥이들 빨리 컴온 5 08.31 15:48167 0
숑넨독방와따 6 08.31 18:38191 0
숑넨 얘드라 숑넨 카페..!!! 5 09.01 00:18195 0
숑넨 또 토끼귀 ㅋㅋㅋㅋ 5 09.01 16:51216 0
 
밤냥이들이랑 숑넨 얘기 맘껏할수있어서 너무 쭈음 5 05.08 23:18 32 0
이런 글 되나 숑넨러들 굿즈 뭐 샀어 11 05.08 23:12 98 0
아 이거 왤캐웃겨ㅋㅋㅋㅋㅋ 5 05.08 23:12 72 0
아 독방 재밌다 3 05.08 23:11 25 0
밤냥이들이랑 숑넨얘기해야한다구 2 05.08 23:11 18 0
숑넨러 억까 당하는 중 인티 아프지마래이 2 05.08 23:10 47 0
다들 이거 기표소 뭐 골랐어 6 05.08 22:55 41 0
아니 나 숑넨 개같이 달리는데 인티 아프지 마라고 3 05.08 22:53 32 0
다른건 모르겠고 숑형의 현재 포지션은 9 05.08 22:47 173 0
숑뭉이 촉촉한 눈 3 05.08 22:44 60 0
연상 헤테로 캐해는 고정이었는데 요며칠 흔들림 3 05.08 22:43 74 0
니노이님 제코럽 다음 편 생각 중이래 7 05.08 22:41 66 0
숑 이 캐해 넘 찰떡이야 3 05.08 22:41 69 0
아 너무 웃긴데 '정성찬이 남자박원빈과 여자브리즈를 왜 이렇게 좋아해' 2 05.08 22:38 84 0
아니 근데 나 진짜 숑이넨이가 내 인생왼 인생른이야.. 3 05.08 22:37 54 0
얘네 서사땜에 맨날 벅차올라 2 05.08 22:36 57 0
아까 어떤 밤냥이 추천해 줘서 봤는데 2 05.08 22:35 47 0
다른그룹일 뻔했다가 같은팀 > 이라 숑넨같은 권력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함 2 05.08 22:35 57 0
그냥 같은 그룹인 게 야할 수 있다고? 4 05.08 22:33 45 0
1차얘기중인데 스모모군 아나타군 안읽은 밤냥 있니.. 2 05.08 22:33 56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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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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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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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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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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